청년부 모임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새로 시작한 우리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욥기 8장 7절의 말씀입니다.
청년이 되기 위해 예쁘게, 귀하게,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보면서
장차 우리교회의 청년부가 늠름하고 아름답고 귀한 청년으로 넘쳐나게 될
날을 기대하면서 그려봅니다.
......
청년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시기입니다.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주님을 알아가고, 나 혼자 짊어지고, 개척해나가기 어려운 삶의
문제들을 주님과 함께 풀어간다는것, 내 인생에 주님이 찾아오시고 주인되어
인도해주신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귀한 시간의 낭비가 아니라, 행운입니다.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분천교회 청년부를 위해 간절히 더욱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
청년들은 기쁨으로 동참해주길, 그리고 그 시간들에 정말 형언못할 기쁨이 있기를......
그리고 곁에서는 한없는 기도를 부탁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우리들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