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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시작하며..
손금현 2016-01-23 추천 2 댓글 0 조회 1037
[성경본문] 빌립보서4:6 개역한글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샬롬~~^^

언젠가 누군가는 볼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며..ㅋㅋ

모두들 바쁘게 지내고 있죠?

각자의 삶 속에서 힘들어하고 지쳐 쉬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큰 걸 뻔히 알면서도 "좀 쉬어도 돼"라고 말하지 못하는 우리의 상황이 안타깝고 안쓰럽지만.. 그래도 힘을 내야 하기에...ㅎㅎㅎ

 

지난주에 이쁜 자매님이 그런말 했죠?

"힘든 상황을 저에게 주시는 이유가...​ 기도 하라는 메세지라고..."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모두가 하기 싫다고 한다..

다들 안하고 피하는데 왜 나만 이래야 되는가..

내 황금같은 시간은 누가 보상하며.. 젊은날의 나의 청춘사업은 어쩌란 말인가...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모두가 공감하나요?

저역시 같은 마음일때가 순간순간 들때가 엄~~청 많아요..ㅎㅎ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 깊은곳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도 너무도 잘 아실거에요..

 

"힘드니? 힘들지?...나도 새벽기도가 너무도 힘들었고..광야에서의 사탄의 시험은..정말 참기 어려웠지..

십자가에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아버지께 간구 했어..이 잔을 네게서 치워 달라고..엄청난 고통에 몸서리 치면서..."

하지만 열심인 너희를 보면 힘이 나고 정말 든든해..사랑하고 고맙다..."

 

우리의 헌신과 노력..그리고 봉사와 섬김이 분천교회를 살리고 더욱 굳건히 세우는 초석이 됨을 잊지 않았으면 해요..

청년이 되면 세상으로 떠나버리고..누구하나 잡지않는, 잡기에는 스스로를 너무도 나약한 존재라 치부하기에 손 내밀지 못하고 그저 방관하는게 아닌지...

우리 분천교회 청년부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치유되고 회복되는 2016년이 되길 바라며..

티도 나지 않는 곳에서 교사로 반주자로 섬김으로 봉사하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너무 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예배자가 우리 "분천교회 청년부"임을 잊지말고 모두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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