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인 느낌일수 있겠지만..청년부에 "活氣"가 넘치는 듯 하다..

웃음이 있고 배려가 있고 위로가 있는 청년부가 너무 고맙다.. 눈물나도록..^^

나의 청년시절과 비교해도 너무도 열심인 우리 청년부..

여동생도 있고..남동생도 있고..안타깝게도 형이나 누나는 없지만..ㅋㅋ

믿음안에서 성장하는 청년부가 고맙고 자랑스럽다.

막연한 뜬구름을 쫒는게 아니라 확고한 믿음의 푯대를 향해 달려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청년부가 되기를..

상처받고 위로가 필요한 우리의 청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청년부가 되기를..

분천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를..

모두가 안된다..우리는 어렵다고할때..

"기도하며 해보겠습니다" 라고 하는 청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학교에서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우리 청년부 식구들이 문득 그립네요~

그리고 요즘 교회에서 볼수없는 동생들이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그냥 미안하고..그러네..

모두를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위에 은헤"를 받는 청년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순절새벽기도회에도 도전해 보는 청년부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