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운영자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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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고민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섬김과 봉사에 힘을 내는 우리 청년부가 있어서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1년 남짓 인도자로 섬기며 "내가 과연 자격이 있을까?"하는 부족한 고백을 해 봅니다.
부족한 한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는 말이지만
"권능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따르는 순종의 청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너무도 부족한 인도자이기에 부끄럽고 미안하고 때론 힘겨워 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어떤 댓가나 바램의 섬김이 아니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기에 오늘도 힘을 내어 보자고 권면하고 기도합니다.
10월 기도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청년부 특송이 있는 날 이기도 하지요~^^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아갈때에 능치 못함이 없음을..
약할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도 분천교회 청년부와 세계방방곡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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