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짱가"가 나타나는게 아니라..
분천교회에 무슨일이 생기면 티는 나지 않더라도
구석 어딘가에선 묵묵히 일을 하시는 분천교회 청장년부가 너~~무 멋있습니다.
2017년 청장년부 회장인 손금현 집사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사실 새신자 신앙임을 우리 모두가 잊지 않았으면 해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식사 나눔도 함께!!
무엇보다 인사는 내가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교회와 대부분의 인식이 청장년부가 제일 활성화가 안되고 어렵다고들 합니다.
아빠들은 너~무 바쁘고 피곤하고 대예배도 엄마때문에 아이들 때문에 억지로 끌려나오는거라고...^^;;
모두 공감 하시나요?
모두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게 무엇일까요?
모두의 관심!!
주일학교 아이들에대한 관심이 중요하듯
"교회안에서의 갈곳도 의지할곳도 없는 아빠들에게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청장년부의 스스로의"소통" 이겠지요~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알아가고 이해하며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하나가 되는 분천교회 청장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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