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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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8일 주일낮예베
운영자 2019-08-28 추천 1 댓글 0 조회 511

애타게

시편 63:1-7

 

 

 

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역대하 7:16) 오늘 우리도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다윗과 같은 은혜를 체험하며, 응답을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께서 다윗을 특별히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사랑이 특별합니다. “하나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 물기 없이 메말라 황폐한 땅에서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이, 내가 주님을 찾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목이 마르고, 이 육신도 주님을 찾아 애가 타서, 내가 성소에서 주님을 뵙고, 주의 권능과 주의 영광을 봅니다”(1-2/표준새번역)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특별한 사랑을 나타내 주는 표현이 바로 애타게라는 말입니다. “내가 애타게(간절히) 주님을 찾습니다” “내 영혼이 주를 애타게 그리워합니다다윗의 믿음은 참으로 애타게의 믿음이었습니다. 애타게 주님을 찾고, 애타게 주님의 은혜를 사모 했습니다.

가 탄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째는 간절함입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살면서, 언제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 보셨습니까? 지금은 어떠십니까? 그때의 간절함이 지금도 여러분에게 있으십니까? 성경을 보면 쉽게 기도가 응답된 적이 없습니다. 간절한 기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간구하매.... 응답하시고...”(시편 99:6, 시편 34:4, 에스라 8:23)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해 애가 타야 합니다. 애가 탄다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간절함의 표현입니다. 간절하게 예배하고, 간절하게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번째는 갈급함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편 42:1)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갈급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모양을 시냇물을 찾는 사슴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렇게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한 것처럼,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일에 목이 말랐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교회에 나오셨습니까? 아무런 갈급함 없이 습관적으로 나아오셨습니까? 예배하러 성전에 나올 때마다 하나님 은혜에 대한 목마름과 배고픔을 가지고 나아오시기를 바랍니다.

나님이 다윗을 특별 대우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윗이 하나님을 특별하게 사랑한 겁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애타게 사랑하고, 애타게 목말라 했습니다. 그 결과로 다윗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응답을 특별하게 체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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