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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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9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9-10-04 추천 0 댓글 1 조회 500

사명

예레미야 1:4-10

 

 

 

믿음생활의 시작은 누구나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고,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믿음생활을 깊이 하다보면, 나의 필요에 의해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택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5)

1. 리가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알고 계셨고, 우리에게 맡기려고 계획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16) 내가 하나님을 선택하게 된 모든 계기가, 사실은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여 때가 되어 부르신 음성이요, 손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부르심을 통해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또 기도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2. 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풍성한 삶을 주십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음을, 나를 통해 이 땅에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뜻을 이루며 살도록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그 부르심에 따라 살 힘을 얻는 곳입니다. 병원과 전쟁터가 종교적인 곳이라면, 교회는 거룩한 곳이요, 사명을 이루어 가는 곳입니다.

3. 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 당신에 대하여 입을 열어 외치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7) 우리가 사명자라는 사실을 알고, 삶을 통해 하나님에 대하여 증거 하려고 하는 태도를 가질 때, 우리의 삶을 통해,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역대상 4:9) 야베스는 태어날 때에는 별 볼일 없이 태어났습니다. 인생의 출발선에서는 그가 별 볼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형제보다 귀중한 자가 되었습니다.

사람, 한 사람, 아름답지 않은 사람이 없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며, 또 해야 할 사명이 없는 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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