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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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2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20-02-03 추천 0 댓글 0 조회 735

일상 속에서 체험하는 치유

마가복음 10:46-52

 

 

 

나님의 치유의 은혜는 꼭 큰 병이나 사고를 만났을 때에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우리가 낙심하고, 때로 실망하며, 아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치료하시는 손길을 체험해야만 합니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 30:5) 우리 하나님께서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십니다. 일상 속에서 회복시키시고, 건강하게 해 주십니다.

1. 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체험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제일 나쁜 것은 아플 때 혼자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힘이 들고 지쳤다면, 회복을 위해서 우선은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맹인 바디매오를 고쳐주신 내용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바디매오가 제일 잘한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 앞으로 나아온 것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47)

2. 님을 찾는 일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맹인 바디매오가 주님을 만나는 데에 장애물이 많았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소리를 지르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최선을 다해 소리 질렀습니다. 결국 주님이 그의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두 번째 장애물은 사람들의 시선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48)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고 주님께 나아가는 일만을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주님의 눈에 들었습니다. 주님이 그를 부르셨고, 고쳐주셨습니다.

님은 언제나 우리가 소리 내어 부르면, 들으실 수 있는 자리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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