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더운 여름을 말씀과 찬양과 기도와 또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밥먹으며 좋은 사귐의
시간을 갖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아쉽고도 아쉬운 것은 우리 청년부가 많이 가지 못한것.....
그렇지만 기쁜것은 현지, 정옥, 다운 이렇게 삼천명이나 갔다는것.....
더욱 감사한것은 우리 청년들이 중고등부 동생들이 수련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챙겨주고 함께 은혜받고 놀아준것.....
작게 시작했지만 날로 새로와지고 날로 자라고 부흥할것을 믿고 또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분천교회에 청년들을 한사람씩 보내주신 것 참 감사하고,
수고하는 임원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사랑하는 분천청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