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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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7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8-10-08 추천 0 댓글 0 조회 666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민수기 9:15-23

 

 

 

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목적지를 향해 가야 할 때와 멈출 때를 알려 주는 징표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광야에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의식하고 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1. 경에서 구름과 불은 하나님이 그 곳에 임재 해 계시다는 사실을 가시적으로 보여 주는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드러내 보이면서도, 자신을 숨기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눈은 구름과 불을 넘어 하나님을 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주님의 말씀이야말로 하나님이 현존하시는 징표입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수님 자신이 거룩의 현존인 성막이라고 이해 했습니다.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4)

2. 름 기둥과 불 기둥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행진 할 때와 머물 때를 알려 주는 표징이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을 뒤덮고 있는 구름과 불이 성막 위로 걷혀 올라갈 때면, 길을 떠났고, 구름이 내려와서 성막 위에 머물면, 그 자리에 진을 치고 머물렀습니다. 내 경험, 내 판단, 내 편의대로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해 기다리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곳에,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5-6)

3. 름 기둥과 불 기둥의 인도함을 받아야 되는 것은, 개인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압제와 예속의 애굽을 떠나 자유와 평등의 새 땅을 향해 나아가자면,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든든한 영적 지원군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곁에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삶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나눔이 부족해서입니다.

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행진하고 머무는 것을 결정했듯이,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온전히 행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삶, 믿음의 공동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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