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 말씀과기도 >
  • 주일낮 설교요약
2018년 10월 14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8-10-17 추천 0 댓글 0 조회 800

하늘에 닿은 은혜의 사닥다리

창세기 28:10-22

 

 

 

도는 교회에 와서 야곱이 본 사닥다리를 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성도는 교회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아야 되고, 주님을 만나야 되며, 마침내는 이 사닥다리를 통하여 하늘나라에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야곱의 발자취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1. 로운 나그네를 보게 됩니다. 성경에 오늘 본문만큼 우리가 나그네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 주는 말씀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야곱은 죄를 짓고 쫓겨 가고 있는 몸입니다. 야곱의 곁에는 아무도 없고, 낮선 길이 그를 더욱 외롭게 했으며, 세상 어디에도 그를 맞아줄 사람이 없는 도망자 신세였습니다. 나그네 된 우리도 쉬지 않고 걸어가야 합니다.

2. 을 베게하고 잠자는 나그네를 보게 됩니다. 외로운 나그네인 야곱이 단잠을 잘 수 있었다면, 그는 참으로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잠시 동안만이라도, 두려움을 잊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11절에 보면 야곱이 잠 잘 때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잠을 잤다고 했습니다. 광야에서의 두려움과 도무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걱정과 또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달래며, 그 돌을 붙들고 야곱이 잠을 잔 것입니다. 성도의 믿음생활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순레자의 길입니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은혜의 사닥다리 외에는 성도가 하늘로 가는 길이 없습니다.

3. 늘 말씀에서 우리는 하늘의 거룩한 영광을 누리는 한 나그네를 보게 됩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12~13) 야곱이 본 것은 세 가지인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를 보았고, 하나님의 사자가 그 사닥다리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으며,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네 된 우리에게 은혜의 사닥다리 외에는 천국을 향한 길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은혜의 사닥다리에 오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뭡니까?

1) 날마다 위를 보고 올라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은혜의 사닥다리에 오르는 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3) 이 길은 참으로 좁은 길입니다.

4) 은혜의 사닥다리는 한발 한발 올라가야 합니다.

그네는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 밤에 하늘에 닿은 은혜의 사닥다리를 보았습니다. 우리에게도 야곱의 은혜의 사닥다리가 축복으로 준비 되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18년 10월 21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8.10.29 0 729
다음글 2018년 10월 07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8.10.08 0 648

445894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 46-4 TEL : 031-227-1151 지도보기

Copyright © 분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
  • Total51,730
  • rss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