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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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0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9-01-03 추천 0 댓글 0 조회 587

행복의 조건

신명기 11:8-15

 

 

 

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살 때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게 되는 경우를 비교하면서 우리가 믿음생활을 시작하면, 행복의 조건도 달라진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떤 점에서 신자는 근본적으로 불신자들의 행복 조건과 다를까요?

1. 복의 원천이 다릅니다. 애굽 사람들은 삶의 원천이 나일강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서 나일강을 우상처럼 섬겼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땅의 것만을 바라보고 사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일년 농사를 열심히 지었다가 만일 홍수가 크게 나면, 그 동안에 수고한 것들이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은 애굽과는 반대로 축복의 근원이 나일강이 아닌, 하나님이십니다. 가나안 땅은 사람이 물을 끌어들여서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비가 내려 줘야 되는 땅입니다.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 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11)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의 간사한 마음을 아시고, 철저하게 하나님 당신만을 의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여건에 살고 있습니다.

2. 고의 성격이 다릅니다. 애굽 땅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강에서부터 얼마든지 물을 끌어올 수 있는 반면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 합니다. 애굽 사람들은 자기 노력과 열심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하는 교만이, 마음속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땅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12) 가나안에 들어가서 살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살던 때와 같이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자신들의 한계점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립니다. 신자가 불신자와 다른 것은 사람으로써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그 노력의 결과가 결국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행복하려면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하며, 하나님께 기쁨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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