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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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1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9-04-22 추천 0 댓글 1 조회 512

부활의 능력

요한복음 20:19-23

 

 

 

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우리가 새 생명을 약속 받은 부활주일입니다.

1. 음 부활절을 맞이한 자들은 어떻게 부활을 느끼며 체험 했을까요?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19)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온전히 주님을 따르겠다고 장담 했으면서도, 여전히 뒷걸음질 쳤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사랑은 스승을 떠나보내고 슬퍼하며 낙심하고 있는 자들에게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평화로 옮겨주십니다. 두려움에서 평화로 옮겨갈 때,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님을 뵙고 기뻐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손과 발, 옆구리를 만져보고, 주님이심을 확인하고 나서야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2. 중요한 것은 제자들이 이렇게 부활의 기쁨에 젖어 있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1)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더 깊은 평화를 주시려고 하십니다. 예수 부활의 능력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능력이요, 두려움에 쌓인 이들에게 평화로 다가가는 능력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홀로 보내시지 않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시는 주님입니다.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

3. 일 중요한 것은 영의 숨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부활의 능력에 참여 하도록 새로운 영혼의 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부활을 믿는 자들은 새로운 영의 숨을 쉬는 사람이요, 예수님의 숨을 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숨, 성령의 숨을 쉬어, 예수님의 사람, 부활의 능력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23)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신을 고백하는 사람은 가장 먼저 자기 죄를 용서 받았음을 경험하고 고백하며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베풀며, 용서하면서 서로에게 있는 예수님을 확인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활의 아침, 두려움과 걱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옮겨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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