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살자!
요한복음 17:1-5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사명은 분명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영생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비전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비전에 맞게 지금 현재 내가 해야 할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중심으로 비전을 세우시고 목표를 정하십시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가졌던 삶의 방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기도하신 내용입니다.“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1절) 예수님의 일생의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셨을까요?
1.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셨습니다. 마태복음 4:1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고기 잡는 어부인 베드로와 안드레를 향해“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살면,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 할 수가 있습니다. 방향을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사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복음을 전하십시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여러분의 십자가를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의 소원이 어디에 있느냐? 또 내 삶의 목표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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