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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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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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기억합시다
- 날 짜 : 2016-03-10
- 찬 송 : 85장(통일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 성 경 : 여호수아 1:7~9
- 요 절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8)
우리의 복음은 ‘왜냐하면, 그러므로!’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우리가 받은 은혜를 말하고, ‘그러므로’는 그 은혜에 대한 우리의 응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해 무조건 감사하라, 무조건 순종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먼저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기억하라는 것일까요? 출애굽을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노예로 지내던 옛 생활을 잊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노예였습니다. 절망적인 삶을 살던 종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심으로 노예에서 해방이 되어 자유민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도식화하면 이렇습니다. ‘왜냐하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되었으니, ‘그러므로!’ 그 은혜에 응답하여 순종하는 백성으로 사는 것이 마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기억해야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불순종했고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忘却한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영적으로 무감각한 백성이 되었을 때, 그들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예루살렘은 함락되었고, 성전은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여호수아는 구약 성서의 뼈대를 이루는 신명기 역사서의 첫 책입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후에 자신들의 처지를 깊이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했구나. 그 은혜에 순종하며 살지 못했구나. 우리를 노예에서 자유민으로 삼아 주신 이유를 잊고 살았구나!’ 그들은 그 깨달음의 눈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그것을 신명기 역사서라고 합니다. 그럼 신명기 역사서의 큰 주제는 무엇일까요? 순종과 불순종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은혜를 맛보고, 그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만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그것을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라고 표현합니다.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사명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은혜를 기억하고, 은혜 가운데 거함으로 강하고 담대한 사명자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도식화하면 이렇습니다. ‘왜냐하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되었으니, ‘그러므로!’ 그 은혜에 응답하여 순종하는 백성으로 사는 것이 마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기억해야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불순종했고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忘却한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영적으로 무감각한 백성이 되었을 때, 그들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예루살렘은 함락되었고, 성전은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여호수아는 구약 성서의 뼈대를 이루는 신명기 역사서의 첫 책입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후에 자신들의 처지를 깊이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했구나. 그 은혜에 순종하며 살지 못했구나. 우리를 노예에서 자유민으로 삼아 주신 이유를 잊고 살았구나!’ 그들은 그 깨달음의 눈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그것을 신명기 역사서라고 합니다. 그럼 신명기 역사서의 큰 주제는 무엇일까요? 순종과 불순종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은혜를 맛보고, 그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만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그것을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라고 표현합니다.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사명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은혜를 기억하고, 은혜 가운데 거함으로 강하고 담대한 사명자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글쓴이 : 이광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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