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청결케 하시다
운영자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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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청결케 하시다
- 날 짜 : 2016-03-21
- 찬 송 : 305장(통일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성 경 : 마태복음 21:12~13
- 요 절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2)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맨 처음 성전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당시 성전은 하나님께 제사 드리고 기도하는 곳보다는 종교 지도자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헌금을 이스라엘 돈, 즉 세겔로 환전해 주면서 부당 이익을 취했고, 비둘기 장수들도 몇 배의 이윤을 남기면서 판매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환전을 해야 했고, 제물도 흠 없는 것을 드려야 했기에 몇 배를 주고서라도 사야 했습니다. 장사꾼들은 제사장이나 바리새파 지도자들과 긴밀한 이권관계에 있으면서 성전을 장사하는 장소로 이용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누구 하
나 그들의 그릇된 모습을 지적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신 예수님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으셨습니다. 예배드리고 만민이 기도하는 집과는 너무나 멀어져 있는 현실이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맨 먼저 성전을 깨끗하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모두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신 것입니다.
그때 성전 안에는 매매하는 장사꾼, 대제사장과 서기관, 눈먼 사람과 다리를 저는 사람, 아이들 등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전에는 하나님을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들과 비록 나약하고 가진 것이 없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려는 사람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한 성전 안에 있어도 구원받은 백성과 그렇지 못한 백성은 확실하게 구분되었습니다.
오늘날 성전은 어디입니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고 하셨습니다. 즉 성도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를 호되게 책망責望하셨습니다. 이는 외형만 그럴듯하고 속마음은 하나님과 멀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빗대고 하신 책망이었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누구를 닮았습니까? 구원받는 백성과 그렇지 못한 백성 가운데 어느 쪽에 가까운지 솔직하게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 그들의 그릇된 모습을 지적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신 예수님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으셨습니다. 예배드리고 만민이 기도하는 집과는 너무나 멀어져 있는 현실이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맨 먼저 성전을 깨끗하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모두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신 것입니다.
그때 성전 안에는 매매하는 장사꾼, 대제사장과 서기관, 눈먼 사람과 다리를 저는 사람, 아이들 등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전에는 하나님을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들과 비록 나약하고 가진 것이 없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려는 사람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한 성전 안에 있어도 구원받은 백성과 그렇지 못한 백성은 확실하게 구분되었습니다.
오늘날 성전은 어디입니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고 하셨습니다. 즉 성도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를 호되게 책망責望하셨습니다. 이는 외형만 그럴듯하고 속마음은 하나님과 멀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빗대고 하신 책망이었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누구를 닮았습니까? 구원받는 백성과 그렇지 못한 백성 가운데 어느 쪽에 가까운지 솔직하게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글쓴이 : 이동일 목사
댓글1개
하나님 성결하게 하소서
정직하게 하소서
하나님 경외하는 삶을 살아 가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