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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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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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날 짜 : 2016-04-21
- 찬 송 : 196장(통일 174장)성령의 은사를
- 성 경 : 에베소서 4:1~3
- 요 절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2~3)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는 부르신 분의 뜻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곧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되도록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눈물을 흘리며 회개한 뒤에도 여전히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성도는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같이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교회 안에서 각 지체들이 하나 됨을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 내의 분열은 성도 각자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따르는 데서 비롯됩니다. 이런 잘못을 방지하기 위해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아 그리스도의 몸을 굳게 세워 갈 의무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고 또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 시기 전,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서 줄곧 당신과 하나님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 되기를 간구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요17:22, 새번역) 그러나 하나 되어야 함을 머리로만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교회가 하나 되는 길, 즉 성도들이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힘써 지켜야 할 덕목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겸손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고, 인내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서로 너그럽게 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의 공통점은 모두 예수님이 이 땅에서 몸소 우리에게 보여 주신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성도란 예수님처럼 살기를 원하고 또 그렇게 살고자 애쓰는 사람을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그대로 좇아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맡은 사역에 겸손히 순종하고, 매사에 온유한 성품을 가지고 무지해서 욕하고 핍박하는 덜 익은 자들에 대해 오래 참아 줄 줄 알아야 합니다. 아가페 사랑으로 그들을 용서해 주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유지하면서 언제 어디에서나 평화의 도구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할 때 성령안에서 하나 되어 가는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성도는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같이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교회 안에서 각 지체들이 하나 됨을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 내의 분열은 성도 각자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따르는 데서 비롯됩니다. 이런 잘못을 방지하기 위해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아 그리스도의 몸을 굳게 세워 갈 의무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고 또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 시기 전,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서 줄곧 당신과 하나님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 되기를 간구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요17:22, 새번역) 그러나 하나 되어야 함을 머리로만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교회가 하나 되는 길, 즉 성도들이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힘써 지켜야 할 덕목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겸손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고, 인내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서로 너그럽게 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의 공통점은 모두 예수님이 이 땅에서 몸소 우리에게 보여 주신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성도란 예수님처럼 살기를 원하고 또 그렇게 살고자 애쓰는 사람을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그대로 좇아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맡은 사역에 겸손히 순종하고, 매사에 온유한 성품을 가지고 무지해서 욕하고 핍박하는 덜 익은 자들에 대해 오래 참아 줄 줄 알아야 합니다. 아가페 사랑으로 그들을 용서해 주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유지하면서 언제 어디에서나 평화의 도구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할 때 성령안에서 하나 되어 가는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 최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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