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생활을 위해 말씀을 철저히 읽고 배우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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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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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행위에 대한 경계
- 날 짜 : 2016-06-01
- 찬 송 : 422장 거룩하게 하소서
- 성 경 : 디모데전서 4:1~4
- 요 절 :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4)
절제는 절약과 일맥상통하지만, 절약보다 훨씬 큰 개념입니다. 절약은 시간이나 물건을 낭비하지 않고 아낀다는 뜻이지만, 절제는 단순히 아끼는 것을 넘어서 욕심이나 욕망을 제어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절제는 어떤 일이든지 지나치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실 신앙생활에서 경계해야 할 것은 지나친 행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성전 정화 이야기에서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을 성전에서 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상을 둘러엎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제자들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요 2:17)는 말씀을 상기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정도를 지나치는 행위는 그것이 예배에 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유익이 되지 않고 도리어 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지나친 행위를 경계하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장차 일어날 이단 사상, 즉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을 먹지말라’는 교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그들은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그리해야 한다고 가르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아무리 거룩을 위한 것이라도 그것은 지나친 행위라고 말합니다. 혼인은 하나님께서 창조 시에 이미 말씀하신 것이고, 예수님도 혼인을 금하신 적이 없습니다. 음식에 관해서도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해 놓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점에서 혼인과 음식을 금하거나 제한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점을 지적하면서, 그러한 이단 사상은 믿음의 길을 저버리는 것이기에 절대로 따라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정도를 걸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행위가 어디에서부터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은 인간의 지혜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성경을 신앙생활의 지침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늘 가슴에 새기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2)라는 말씀의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신앙의 정도를 걸음으로,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실 신앙생활에서 경계해야 할 것은 지나친 행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성전 정화 이야기에서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을 성전에서 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상을 둘러엎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제자들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요 2:17)는 말씀을 상기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정도를 지나치는 행위는 그것이 예배에 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유익이 되지 않고 도리어 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지나친 행위를 경계하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장차 일어날 이단 사상, 즉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을 먹지말라’는 교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그들은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그리해야 한다고 가르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아무리 거룩을 위한 것이라도 그것은 지나친 행위라고 말합니다. 혼인은 하나님께서 창조 시에 이미 말씀하신 것이고, 예수님도 혼인을 금하신 적이 없습니다. 음식에 관해서도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해 놓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점에서 혼인과 음식을 금하거나 제한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점을 지적하면서, 그러한 이단 사상은 믿음의 길을 저버리는 것이기에 절대로 따라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정도를 걸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행위가 어디에서부터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은 인간의 지혜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성경을 신앙생활의 지침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늘 가슴에 새기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2)라는 말씀의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신앙의 정도를 걸음으로,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글쓴이 : 안승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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