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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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1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8-11-13 추천 1 댓글 0 조회 905

순종이 열쇠입니다

마태복음 16:21-28

 

 

 

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고, 하나님의 일을 도모하게 하지만, 사단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사람의 일을 생각하게 하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 뜻에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1. 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명령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형제가 내게 죄를 범했을 때, 일곱 번까지 용서하면 되느냐?’ 고 묻는 베드로에게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뜻에 순종하지 않는 일에 대하여는 예수님도 수제자에게 사단아 물러가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아주 엄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시험하기 위해서 선악과를 만드신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선악과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제한을 두셨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2. 요한 것은 순종의 대상을 결정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것인지? 아니면 사단 마귀에게 순종할 것인지? 누구에게 순종할 것인지? 하는 것이 최대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선악과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성도가 됩시다.

3. 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능력이 있으면 진짜이고, 능력이 없으면 가짜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능력이 없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순종하신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하나님의 뜻에서 출발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불순종의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하신 말씀은 나도 내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였으니, 너희도 각자의 뜻대로 살지 말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직 십자가의 길만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길만이, 성도의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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