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 말씀과기도 >
  • 주일낮 설교요약
2018년 11월 25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8-11-27 추천 0 댓글 0 조회 664

영적 권위에 순종하십시오

로마서 13:1-7

 

 

 

 

늘은 우리가 순종하면서 살아야 될 영적 권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피면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성경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모든 것들 중에 우선하여 귄위 있는 것에 속합니다. 성경 외에 하나님의 권위를 대표하는 것으로는 하나님이 정하신 제도 혹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 있습니다.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1)

1. 약을 예로 들자면, 선지자들을 들 수가 있는데,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로 오늘날의 대사 혹은 특사에 해당 됩니다. 선지자들은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 곧 메신저들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지자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때로는 선지자의 말을 듣고 순종하기도 했지만, 때로는 순종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재앙과 심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지자를 비방하는 것을 용서하시지 않았습니다.

2. 나님이 세운 대리자는 선지자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부모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셨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부모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알고, 순종해야 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십계명에도 나와 있는 것인 만큼,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함은 부모가 하나님의 대리인이라는 사실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이고, 그 자손들까지 저주를 받았습니다. 함의 실패가 주는 또 한 가지 교훈은 우리가 권위에 순종하려면, 반드시 자기 입의 말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3. 지자와 부모 외에 또 하나님이 세우신 권세자가 있습니다. 가정에는 남편이 있고, 교회에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나 부모나 남편이 첫 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위가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나 세상에서나 교회에서, 아주 작은 권위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를 이행하는 것뿐입니다. 모든 권세자들은 자신에게 권세를 위임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상에서 때로는 여러분의 권위가 도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단 한가지 할 일은 여러분에게 권세를 부여 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일입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대리자들의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권위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18년 12월 02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8.12.04 0 637
다음글 2018년 11월 18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8.11.24 0 720

445894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 46-4 TEL : 031-227-1151 지도보기

Copyright © 분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9
  • Total51,727
  • rss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