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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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5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9-05-09 추천 0 댓글 1 조회 620

자녀손들을 어떻게 양육할까?

에베소서 6:4

 

 

 

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습니다. 가정의 자녀손들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어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르치는 사람 자신이 먼저 본을 보이는 것이요, 모델이 되는 일입니다.

린이와 관련해서 우리의 자녀손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지? 에 대하여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모델을 살펴보자면,

1. 무엘을 들 수가 있습니다. 사무엘은 어렸을 때부터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무엘은 매일 성전에서 잠을 잘 정도로, 성전과 가까운 아이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자녀손들에게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하고도 우선적인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2. 삭입니다. 순종하는 부모 밑에서, 순종하는 자녀가 나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순종했듯이, 이삭도 부모님께 순종을 아주 잘 했습니다. 우리의 자녀손들이 이삭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먼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셔야 됩니다.

3. 셉입니다. 요셉은 꿈꾸는 아이요,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비전을 소유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꿈은 개꿈이 아니었습니다. 그 아이의 꿈은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비젼이요,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축복의 꿈이었습니다. 요셉에게 꿈이 있었기에,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이기고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4. 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열두 살 때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유월절을 지킨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이 없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찾아다닌지 3일 만에 회당에서 율법 학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누가복음 2:48)“어찌하여 나를 찾았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누가복음 2:49) 그때 예수님에게 육신의 아버지는 요셉이었지만, 더 중요한 영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셨습니다.

리의 자녀손들을 어떻게 길러야 하겠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며(에베소서 6:4), 그리스도인으로써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야하겠습니다(잠언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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