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시대를 극복하는 믿음

창세기 2:7

우리는 실패가 일상화 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패는 곧 실패자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산다면, 우리가 힘을 잃게 될 뿐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조차도 하지 못한 채 더 많은 실패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을 가질 때, 우리가 행복 할 수 있습니까?

1.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말하는 나의 본질은 바로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뜻하는 말이 두 개가 있습니다.

1) 비오스(bios) : 육적인 생명입니다.

육적인 생명의 특징은 감정과 마음과 의지가 육체에

매여 있다는 것입니다. 또 육적인 생명의 특징은 변 하고 쇠하며 썩게 됩니다. 육체에 매어있는 상태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잊고 살며, 부정적인 감정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2) 조에(zoe) : 영적인 생명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상태의 특징은

첫째, 마음으로 나 혼자가 아닙니다.

둘째로,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 우리에게 자유와 기쁨이 있습니다.

셋째로,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 의지가 강해집니다.

2.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생명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이것은 우리들 각자의 선택입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나를 대신해서 선택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세상이나 사람을 원망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들 각자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선택하십시오. 영적인 생명을 누리는 삶을 선택하십시오.